[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AIA생명은 ‘평생 러브스토리’를 주제로 한 마케팅 캠페인을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AIA생명은 고객이 평생 아름다운 기억만 간직할 수 있도록 평생 안심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평생 러브 스토리’를 주제로 제작된 ‘입덧’ ‘첫키스’ ‘아빠의 콘서트’ 등 3편의 TV 광고에서 AIA생명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따뜻한 에피소드를 소개, 보험회사의 본질적 가치인 고객의 행복 추구 의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AIA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소개하기 위해 쌍방향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오프라인 상에서는 TV 광고뿐 아니라, 지하철, 버스정류장 등 소비자 참여의 장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장소에 AIA생명 ‘평생 러브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상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선보일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AIA생명 이벤트 웹사이트(www.helloaia.co.kr)에서 진행되는 ‘러브 스테이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간직하고 싶은 러브스토리를 온라인 엽서 형태로 응모하는 이벤트로, 참여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한편,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모든 인쇄 및 옥외 광고에는 QR코드가 삽입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의 스캔 기능으로 QR코드를 인식시키면 모바일용 이벤트 웹사이트로 이동해 광고 속 상황에 대해 공감하는 내용을 댓글로 남기는 ‘공감 댓글’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이상휘 AIA생명 사장은 “언제 어디서나 AIA생명의 ‘평생 러브스토리’를 고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고객에게 미소를 안겨주고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다양한 보험 상품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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