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혼수가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김치냉장고, 3D TV 및 소형가전을 중심으로 최대 50% 싸게 판매 하는 한편, 가전 단일품목은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할 경우 카드사별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홈플러스는 우선 이번 행사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삼성 지펠 김치냉장고(310ℓ)와 LG 디오스 김치냉장고(315ℓ)를 각 159만원과 155만원, 딤채 김치냉장고 4종(158~355ℓ)은 기획가에 판매한다. 행사모델 구매 시 최대 20만원 상품권도 준다.
TG삼보 노트북(TS-510)과 하이얼 22인치 LCD TV(흑/백)는 각각 91만9000원, 29만원에 판매하며, 삼성 46인치와 LG 47인치 3D LED TV는 기획가로 내놓는다.
아울러 제너스 전기주전자 1만9900원, 필립스전자 토스터 2만4900원, 테팔 스팀다리미 3만4900원, 에이스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5만9000원, 폭시하트 고데기와 드라이어 각 9900원 등 소형가전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1200만 화소와 광학 3배줌 성능의 후지 파인픽스 디지털 카메라를 14만8000원에 판매하고, 4기가 메모리와 케이스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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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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