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황금어장'의 한 코너인 '무릎팍도사'에서 자막 방송사고가 났다.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는 배두나가 출연해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강호동은 배두나와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에 '황금어장' 상단에 광고업체 리스트가 올라와 출연진의 얼굴을 가렸다. 이 방송 사고는 5-6초간 계속 됐다.
'황금어장'의 방송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 허정무가 출연했을 때 축구선수 이정수의 이야기를 나눴지만, 화면에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정수 선수의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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