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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프랑스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인 알데바란 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나오(NAO)'가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댄스를 추며 부드러운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다. '나오(NAO)'는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자나 다른 나오(NAO) 로봇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혁신적인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이재문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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