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9월 들어 상승랠리가 이어지는 동안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전기전자업종이 강세다.
29일 오후 1시55분 현재 전기전자업종 지수는 전날 보다 243.03(3.28%) 오른 7648.40을 기록중이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전날 보다 2만6000원(3.49%) 오른 77만1000원에 거래중인 것을 비롯해 LG디스플레이(4.79%), LG전자(1.15%), 하이닉스(3.51%), 삼성전기(4.20%) 등이 동반 오름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80억원, 570억원씩을 전기전자업종에서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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