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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지·김아름 등 女축구팀, 오늘 MB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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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17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축구대표팀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격려한다.


이 자리에는 최덕주 감독과 코칭 스태프, 주장인 김아름 선수, 대회 득점왕과 MVP에 오른 여민지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과 가족 등이 참석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태희 대통령실장, 축구협회 관계자 등도 자리를 같이 한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 대회에서 우승을 일궈낸 U-17 여자 축구대표팀을 격려하고, 여자 축구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기관에 지원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름 선수는 우승트로피를, 여민지 선수는 자신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이 대통령에게 각각 선물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 여자 축구대표팀의 우승 직후, 최 감독 및 선수들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청와대 오찬에 초청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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