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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안2년 1조 정례모집 호조띌듯 - 채권딜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2년물 1조원 정례모집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29일 한국은행과 채권시장에 따르면 통안2년물 정례모집이 3.37%에 이뤄질 예정이다. A사·B사·C사·D사 증권사 채권딜러들은 “통안 정례모집이 보통 시장거래금리보다 2~3bp 높게 이뤄진다. 이번도 마찬가지”라며 “모집이 호조를 보여 무난히 소화될 것 같다”고 전했다.

외국계은행 채권딜러도 “소화가능성이 높아 2bp 정도 높게 한듯 하다. 현재 시장에서 3.35%에 거래중이어서 상당히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0분간 통안2년 응모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오전 10시2분 현재 통안2년물은 전장대비 보합인 3.35%에 거래중이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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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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