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케이에스피가 우선협상대상자인 한국공작기계를 대상으로 대규모 유상증가를 한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다.
2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케이에스피는 가격제한폭인 1180원(14.92%) 오른 909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의 상한가는 유상증자로 기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덕분에 형성 된 것으로 분석된다.
케이에스피는 전날 장 마감 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공작기계를 대상으로 3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402만8000주, 발행가는 8690원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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