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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U-17 여자축구대표팀 최덕주 감독과 여민지 선수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 우승-자랑스러운 21인의 태극소녀들' 축하무대에 참석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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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기자
입력2010.09.28 21:16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U-17 여자축구대표팀 최덕주 감독과 여민지 선수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 우승-자랑스러운 21인의 태극소녀들' 축하무대에 참석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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