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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시구를 맡는다.
나르샤는 오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롯데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시구자로 나서 힘차게 공을 뿌릴 예정이다.
나르샤 관계자는 28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 통화에서 "나르샤가 2차전 시구를 맡게 됐다"며 "나르샤가 프로야구 최대 축제에 시구자로 초청돼 너무 기뻐하면서 설레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솔로로 첫 데뷔한 나르샤는 ‘삐리빠빠’와 ‘맘마미아’로 파격적이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뽐내 솔로가수로서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한편 29일 열릴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는 걸그룹 미스에이의 민과 지아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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