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을혼수]자기야! 우리첫집 친환경 혼수하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예비부부가 함께 가구상가를 기웃거릴 때부터 '함께 새 출발한다'는 인식은 시작된다. 함께 쓸 장롱, 침대, 협탁(사이드 테이블), 서랍장 등을 고르면서 '내 인생의 반쪽'과 취향을 맞춰가는 것. 하지만 이 가구들이 모두 필요한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집은 아담하고 예산은 빠듯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홈 인테리어 업체들이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젊은 신혼부부에 맞춰 저렴하면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았으며 친환경성도 높였다.


한샘의 경우 기존 인기 혼수세트에서 품질을 더 높인 신제품을 선보였고, 리바트는 공간 활용성을 높인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가정용 침대를 출시했다. 동화자연마루 역시 신제품을 내놓고 신혼부부를 유혹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