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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챔프' 정겨운, 유도 실력+연기 변신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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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챔프' 정겨운, 유도 실력+연기 변신 호평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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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의 주역 정겨운이 극 중 맡은 유도 국가대표 박지헌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정겨운이 맡은 박지헌은 10년 전 촉망받던 유도선수에서 2인자로 밀려있다 형의 죽음 이후 다시 재기를 꿈꾸는 유도 선수로 유도에 대한 강한 집념과 의지와 더불어 시종일관 밝은 성격과 유쾌함 넘치는 해맑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27일 첫 방송된 '닥터챔프'에서는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유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유도선수로 완벽히 변신한 정겨운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길거리 한복판에서 소매치기를 잡아 매치는 장면이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상대 선수를 가볍게 제압하는 유도 실력을 선보이며 실제 유도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정겨운은 군살 없는 매끈하고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와 식스팩의 복근까지 공개하며 섹시미로 여심까지 사로잡았다.


정겨운은 그 동안의 작품들에서 주로 재벌 2세의 진지한 ‘실장님’ 역할을 주로 맡아온 반면 이번 드라마에서는 전작들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과 함께 연기 변신을 감행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정겨운은 "캐릭터를 내가 따라가기보다는 박지헌을 정겨운화 시키고 있다"고 할 정도로 이번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의를 밝힌 바 있다.


극 중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던 만큼 정겨운은 박지헌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으로 앞으로의 열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이렇게 밝은 정겨운의 모습은 처음이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너무 귀엽다”, “정겨운의 확실한 연기 변신이다. 여태까지의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넘친다”는 반응이다.


한편 '닥터챔프'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국가대표 선수들과 담당주치의간의 갈등과 화해,우정과 사랑을 담은 새로운 휴먼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로 김소연, 엄태웅, 정겨운, 차예련 등이 출연한다.

'닥터챔프' 정겨운, 유도 실력+연기 변신 호평 [사진제공=SBS]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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