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 내일아침 기온 '뚝' 떨어진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내일(28일)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날씨가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7일 "북쪽에서 새로운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해 내려오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떨어지겠고 특히 수요일에는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최저기온은 대관령 3도, 서울은 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기상청은 낮에는 20도를 웃돌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관계자는 "특히 수요일 아침, 강원 산간지역은 영하로 떨어져 첫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며 "농작물이 냉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낙규 기자 if@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