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엔카의 여왕’ 김연자, 도쿄 리사이틀 성황리에 마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엔카의 여왕’ 김연자, 도쿄 리사이틀 성황리에 마쳐
AD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일본 ‘엔카의 여왕’ 김연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연자는 지난 26일 도쿄 나가노 썬 플라자에서 펼쳐진 리사이틀에서 최신 앨범 ‘10명이 사랑하는 여자들’, ‘애수 녹턴’ 등 40곡을 열창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0여년간 쌓은 일본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해냈다.


지난 1988년 올림픽 폐막 무대에서 '아침의 나라에서'를 마지막으로 국내 가요계를 잠시 떠난 김연자는 일본으로 건너가 오리콘 엔카 가요차트 1위, 일본 레코드 대상, 일본 유선방송 최다 리퀘스트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현지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김연자는 지난해 말 고국에서 새 음반을 발표한 뒤부터 국내 활동을 병행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