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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차, 리콜 부정적 영향에 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중일 영유권 분쟁의 수혜주로 평가됐던 현대차가 미국에서 YF쏘나타 리콜이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1.55%내린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화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미국 시장에서 YF 판매 호조가 현대차 주가 상승 동력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번 리콜이 주가에도 부정적 영향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차를 중일 영토분쟁의 수혜주로 꼽았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 일본의 메이저업체들과 직접 경쟁하고 있는 현대차에게는 호재로 판단돼 최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주가 강세는 현대건설 인수전 참여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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