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빠르게 유입되면서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수주가 활발할 것이란 기대감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긍정적인 평가도 영향을 미쳤다.
24일 오후 2시 16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일 대비 2.09%(6500원) 오른 3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 역시 같은 시간 전일 대비 1.72% 오른 8만3000원을 기록중이며 삼성중공업은 3,37% 올라 2만9100원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한진중공업 각각 3.68%와 2.19% 상승중이며 현대미포조선도 1.66%로 소폭 상승해 거래중이다.
이들 조선주들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활발히 진행중인 상태다.현대중공업의 경우 매수상위에 시티그룹, UBS, C.L.S.A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가 있는 상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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