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앙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들과 지역 청·장년 구직자들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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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간동안 중앙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30대 청·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2010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를 개최한다.
지역내 20개 중소기업이 참여, 현장 채용, 취업컨설팅, 모의면접, 직업심리검사, 중소기업 인식개선 설명회 등 청·장년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서울시와 동작구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며 인크루트에서 주관한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장년 구직자에게는 취업을 알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취업난 해소와 지역일자리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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