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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수교 20여시간만에 차량 통행 정상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집중호우로 인해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21일 오후부터 금지됐던 서울 잠수교 차량 통행이 22일 오후 4시쯤 재개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한강 수위가 잠수교의 차량 통제 수위 6.2m 아래로 내려가 차량 통제를 해제했다"며 "현재 수위는 5.89m까지 낮아졌다. 하지만 아직 보행자는 통행 금지 상태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오후 6시20분쯤부터 통행이 금지됐던 감사원길은 이날 오전 9시45분부터 차량 통행이 재개됐으며 신용산 지하차도도 오후 2시45분부터 교통이 정상화됐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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