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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참치회 제품에서 대장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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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참치회, 덮밥용 참치에서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 및 세균이 검출돼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동원산업(주)이 강원도 영월 소재 ‘영어조합법인 예송’에 위탁해 생산해 자사 상표로 판매하고 있는 ‘바로먹는 동원참치회’ ‘동원참치횟감(덮밥용)’에서 각각 대장균군이 1g당 620, 일반 세균이 1g당 27만 마리가 검출돼 해당 제품의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 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의 대장균 및 세균 허용 기준은 1g당 10 이하 혹은 1g당 10만 이하이다.


식약청은 유통기한이 각각 2011년 8월 26일, 5월 30일 까지인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제조원 및 판매원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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