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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록밴드 플라시보, 10월 두번째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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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록밴드 플라시보, 10월 두번째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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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국 록 밴드 플라시보가 1년여 만에 국내 팬들과 재회한다.

플라시보는 다음달 21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8월 첫 내한공연을 가졌던 플라시보는 당시 국내 팬들의 환호에 감동 받아 “빠른 시간 안에 한국에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고 10개월 만에 이를 지키게 됐다.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록 음악을 연주하는 플라시보는 1996년 1집 ‘플라시보(Placebo)’로 데뷔한 이래 최근작 '배틀 포 더 선(Battle for the Sun)'까지 통산 1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영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의 음악은 라이언 필립, 사라 미셸 겔러,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 삽입돼 큰 인기를 모은 '에브리 유 에브리 미(Every You Every Me),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영화 ‘텔미 썸딩’ 삽입곡 ‘더 크롤(The Crawl)’ 등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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