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개봉에 OST도 인기몰이

시계아이콘00분 4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日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개봉에 OST도 인기몰이
AD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국내에도 인기가 높은 일본의 동명 드라마를 영화화한 '노다메 칸타빌레 Vol.1' 개봉에 맞춰 영화음악 수록곡을 담은 OST가 발매됐다.

3000만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의 영화판이 9일 국내 개봉한 데 이어 영화에 사용된 곡을 총망라한 3장짜리 OST 앨범이 발매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국내에도 발매된 TV 드라마 공식앨범 '노다메 오케스트라 LIVE' '노다메 칸타빌레 스페셜 베스트' 앨범은 각 발매 년도인 2007년, 2008년에 국내 팝 앨범 연간 베스트 세일즈 10위권 내에 진입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새 앨범에는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위해 새롭게 녹음된 신규 음원이 수록됐으며, 영화 전편과 후편의 음악을 총망라했다.


특히 '노다메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협연을 비롯해 체코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의 연주를 담았다.


치아키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의 수록곡은 첫 번째 시디와 세 번째 시디에 집중적으로 수록됐으며, 노다메에 관한 이야기로 꾸며진 '노다메 칸타빌레 Vol.2' 수록곡은 두 번째 음반에 담겨 있다.


베토벤 교향곡 7번, 라벨 '볼레로', 바흐 피아노 협주곡 1번,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1번 '터키행진곡', 쇼팽 피아노 소나타 3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1번, 사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 거슈인 '랩소디 인 블루' 등 영화에 삽입된 대부분의 곡이 수록됐다.


한편 영화 OST와 함께 영화 주인공 캐릭터인 노다메의 이름을 내건 앨범과 TV 드라마 주요곡 및 영화 추가곡 등이 수록된 네 장짜리 '노다메 칸타빌레 컴플리트 베스트 100'도 함께 발매됐다.


日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개봉에 OST도 인기몰이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