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2년 만에 새 앨범 '세임 걸(Same Girl)'을 발표한 데 이어 다음달부터 유럽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재즈에 한정되지 않고 다채로운 화법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나윤선은 정규 7집 앨범인 '세임 걸'에서도 11곡의 수록곡을 통해 다시 한번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새 앨범 '세임 걸'에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수록곡이자 재즈 스탠더드인 '마이 페이버릿 씽스(My Favorite Things)'를 비롯해 헤비메탈 밴드 메탈리카의 대표곡 '엔터 샌드맨(Enter Sandman)', 샹송 '라 샹송 델렌(La Chanson d'Helene)', 우리 민요 '강원도 아리랑'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망라돼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기타리스트 울프 바케니우스와 베이시스트 랄스 다니엘슨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나윤선의 '세임 걸'은 지난달 국내 발매에 이어 오는 24일부터 독일과 프랑스 등 전세계 30개국에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세임 걸'의 해외 발매에 맞춰 나윤선은 다음달부터 프랑스 파리와 낭시, 독일 베를린과 함부르크 등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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