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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서른살 맞아? 교복에 양갈래머리…'동안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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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서른살 맞아? 교복에 양갈래머리…'동안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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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연극 '애자'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아쉬움을 밝혔다.

소유진은 극중 애자의 교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그 동안 억수로 사랑했데이. 잘가라. 사랑한데이'라는 사투리로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에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은 '아쉽겠지만 수고한 소여사(소유진)님에게 박수를', '꼭 한번 다시 보고 싶다'는 등 소유진과 함께 아쉬움을 나타내는 한편 그 동안 애자 역할로 혼신의 연기를 펼친 소유진에게 격려의 미투를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미투데이에서 '소여사'라는 별명으로 더 알려져 있고, 그 동안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을 연극 '애자'에 초대하고, 함께 낮술 번개 및 감자탕 번개를 하는 등 미투데이에서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소유진 서른살 맞아? 교복에 양갈래머리…'동안 인증샷'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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