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생은' 김상중, 장미희에 "도둑 고양이 취급, 이해못해" 결혼 급제동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인생은' 김상중, 장미희에 "도둑 고양이 취급, 이해못해" 결혼 급제동
AD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김상중과 장미희의 결혼에 적신호가 켜졌다.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양병준(김상중 분)과 조아라(장미희 분)의 결혼에 급제동 걸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일본에 있는 아라의 모친에게 인사를 간 병준과 아라. 일본에서 돌아온 병준의 표정이 어두웠다.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아라는 "미안하다고 하지 않았냐. 오해하지 말라. 원래 파파가 그렇다"고 말했다. 하지만 병준은 심통이 나 "내가 재산이나 훔치기 위해 들어온 사람이냐"고 말하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한 두 번은 이해하지만 볼 때마다 재산이 이야기를 하니 심하게 불쾌하다"며 "우리 결혼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놀란 아라는 "무슨 소리냐"고 했고 병준은 "결혼해서도 계속 이럴 것이다. 이런 결혼 하고 싶지 않다"고 어두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병준이 아라의 집에서 떠난 후 아라 역시 어두운 표정으로 "파파 나 화났다"고 모친에 대한 섭섭한 마음과 함께 병준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