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인이 아주 지능적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점심때 롤오버를 하면서 9월물을 지속매수하고 있다. 현재까지 4000계약 넘게 순매수중이다. 국내기관들이 오후장 밀릴것으로 보고 숏을 쌓은 반면 그것을 외인들이 다 받아갔다. 외인은 9월물을 매수하면서 일부 만기청산할 것으로 보인다. 원월물 저평이 30틱이 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음주 월요일 오전중 조금만 매수해도 9월물에서 힘들이지 않고 차익을 거둘수 있기 때문이다. 월요일엔 대차청산하는 바스켓 바이 물량도 나올 가능성도 커 이같은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17일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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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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