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외국인이 지난 9일 동시만기 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날 선물을 1134계약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17일 오전 11시3분 현재 1341계약 추가로 순매도하고 있다.
동시만기 후 장중 매수우위 기조를 이어오던 외국인은 전날부터 다소 매도우위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pos="C";$title="";$txt="<외국인 선물 매매 일별 누적 추이>";$size="550,262,0";$no="20100917110956313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전날의 경우 외국인의 차익거래 순매수(현물 매수+선물 매도)가 많았다. 따라서 차익거래용 선물 매도분을 뺄 경우 실질적인 외국인 선물 매매는 순매수였을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금일의 경우 차익거래 순매수 규모가 많지 않아 실질적인 선물 매매 포지션도 매도우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전반적으로 외국인 순매도 규모 자체가 크지 않은 상황이고 베이시스는 이론가를 웃도는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여전히 238포인트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이다. 전날 무너졌전 5일 이동평균선(237.97)의 저항이 만만치 않은 모습이다. 회복현재 전일 대비 0.90포인트 오른 238.00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237.20까지 밀렸다가 반등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14포인트 하락한 1.75를 기록하고 있다.
꾸준히 매수 규모를 늘리고 있는 프로그램은 1101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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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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