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디에프 창립 30주년..수입브랜드 도입 등 비전발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패션업체 인디에프(대표이사 김웅기)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0 비전’을 발표하고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하는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신규 수입 브랜드를 론칭해 비즈니스를 다양하게 확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인디에프는 지난 8일 대치동으로 이전한 신사옥에서 30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면서 ‘세상을 아름답게, 사람을 행복하게’ 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건 ‘2020 비전’을 발표했다.


‘2020 비전’은 최고의 자부심과 도전적인 목표 아래 공정한 경쟁을 통해 인디에프를 매출 2조 규모의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발전시켜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신뢰와 사랑을 받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에 기존 브랜드에 대한 BI/SI 교체 작업을 완료하고 CDO를 새로 영입하여 디자인 개선에 주력하는 한편, 새로운 SI를 적용한 매장을 오픈했다.


또한 이태리 명품 브랜드인 '보르보네제'를 론칭해 잡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내년에는 이태리 브랜드인 '프레디'를 정식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인디에프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브랜드별 대대적인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