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롯데카드가 발행예정인 제183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롯데그룹의 유통기반을 활용한 안정적인 영업성장세 ▲양호한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우수한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재무안정성 개선 등을 꼽았다.
한편 롯데카드는 롯데그룹 계열의 전업계 신용카드사로서 2010년 6월말 현재 실질회원수 737만명, 카드자산 4조8000억원 보유해 중위권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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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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