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업황 부진 우려에 주춤하던 LG디스플레이가 이틀째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34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 보다 650원(1.74%) 오른 3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LCD산업이 바닥권에 진입했고 IT패널은 현금 원가 수준까지 떨어졌다며 LG디스플레이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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