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GS샵(www.gsshop.com)은 진 브랜드 ‘리바이스’의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16일 GS샵은 오는 19일 오후 2시40분부터 50분간 대표적인 프리미엄 진(Jean) 리바이스의 론칭방송을 한다고 밝히고 판매상품은 모두 ‘리바이스 코리아’를 통해 공급받는 정품이라고 말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리바이스 501 오리진 데님’(남성용, 8만9000원)과 ‘리바이스 442 오리진 데님’(여성용, 7만8000원)등 리바이스의 대표적인 상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된다.
‘리바이스 501 데님’은 1890년대부터 생산되기 시작해 지금까지 전세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리바이스의 대표적인 모델로, 유행을 초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만족도가 높다.
‘리바이스 442 데님’은 아시아인의 체형에 적합하게 디자인된 기본형 ‘스트레이트 핏(Straight Fit)으로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이며 오래 입어 자연스럽게 물이 빠진 데님 고유 느낌을 살렸다.
GS샵 패션 담당 여준우 MD는 “경기 호전에 따라 프리미엄 진 회사들이 유통 채널 확대 전략 중 하나로 홈쇼핑을 찾고 있다”면서 “프리미엄 진 회사들은 자사 브랜드를 알릴 수 있고 고객들은 프리미엄 청바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프리미엄 진의 홈쇼핑 진출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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