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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 tvN '러브스위치' 8주 연속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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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 tvN '러브스위치' 8주 연속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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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tvN '러브스위치'의 월요일 밤 독주 체제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지난 13일 밤 12시 방송된 종합오락채널 tvN의 연애 프로그램 '러브스위치' 27화가 평균시청률 1.968%, 1분 단위 최고시청률 3.388%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 이로써 '러브스위치'는 8주 연속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AGB닐슨, 케이블 유가구 기준)


이날은 최연소 벤처기업 CEO 김현진씨와 25살 나이에 3개 사업을 하고 있는 이동해씨가 출연해 싱글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동해의 콧수염에 대한 싱글녀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뿐만 아니라 '러브스위치'의 맏언니로 맹활약을 펼쳐온 '99년 미스코리아 출신' 한미진이 평소 볼 수 없었던 진지한 모습으로 김현진에게 호감을 표시해 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마지막 단계에서 매번 퇴짜를 맞아 '퇴짜의 여왕'이라는 오명을 얻었던 한미진에게 다른 싱글녀들은 물론 MC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커플 탄생을 빌어줬던 것.


'러브스위치'의 황의철 PD는 "젊은 싱글남녀의 솔직한 연애상을 엿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 분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시는 것 같다"며 "특히 출연진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그 매력을 잘 끌어내주는 두 MC 이경규, 신동엽의 궁합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극대화시키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러브스위치'는 여성 30명이 남성 1명을 두고 외모, 능력, 장기 등 총 3단계에 거쳐 그를 평가한 후 인연을 맺는 '21세기형 사랑의 스튜디오'로, 이날 방송분은 14일 오후 3시30분, 15일 오후 3시, 17일 오후 5시 tvN에서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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