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행정안전부가 추석을 맞아 서민가계에 영향을 미치는 지방공공요금과 추석성수품 관리 등 지역물가 안정에 나선다.
이와 관련 14일 행안부는 안양호 제2차관 주재로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안양호 제2차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개인서비스요금과 지방공공요금 등의 물가를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귀성·귀경길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등 추석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수행할 것으로 요구했다.
이어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와 국지성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한 상황을 신속히 복구할 것을 지시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