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경주지점 오픈..121번째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우리투자증권이 13일 121호 지점인 우리투자증권 경주지점을 신규로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경주지점은 동부동 우리은행 빌딩 2층에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곳이 지역 내 핵심상권 중심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어 고객 접점을 넓히고자 새로 지점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경주지점 개점식과 함께 참석자 전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더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이 가득 담긴‘사랑의 도시락’세트 200개를 제작, 경주시내 200가구의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경주지점 개점식은 우리전통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개점과 더불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1등 증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름다운 개점식’ 행사로 기획해 경주지점을 열었다”며 “지역금융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금융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