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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환율은 추석 네고물량에 대한 기대감과 증시 1800선 안착, 위안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아래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1150원대 레인지를 열어놓고 있다. 다만 당국 스무딩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감과 이벤트성 달러 수요 등이 하단을 받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 전주말 중국의 8월 수입 확대 지표로 내수경기가 활성화가 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며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며 전주 서울종가인 1165.70원 수준으로 마감한 영향으로 금주 서울외환시장은 보합 개장이 예상된다. 전주 코스피 지수가 1800선 위에서 마감하면서, 1880선 안착 여부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관계 개선으로 위안화 추가 절상 가능성 및 금리 인상으로 인한 위안화 강세, 그리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출 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쏟아 질 것으로 보여 원달러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160원대에 대한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감과 이벤트성 달러 수요가 아직 시장에 남아 있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의 낙폭은 제한되는 하락 장세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50.0원~1180.0원.

우리은행 원달러 환율이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투자 심리 회복 및 네고물량으로 인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외환당국의 스무딩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감 및 IPIC의 현대오일뱅크 관련 환전 수요가 대기하고 있어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58.0원~1168.0원.


산업은행전일 미국 도매지표 호조, 중국 금리인상 기대감 등으로 뉴욕증시는 상승했고 역외 NDF환율은 보합이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 중국 금리인상 등 글로벌 더블딥에 대한 우려가 적어지고, 기존 1170원~1200원 박스권 하단이 무너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남,북 관계 개선분위기로 큰 악재 발생가능성도 낮아지고, 역내, 외 참가자들도 1160원대 기존 숏포지션을 많이 커버해서 시장도 가벼워 환율 하락에 우호적이다. 단 당국 개입경계감이 상존하고, 유로존 신용리스크가 언제든지 불거질수 있어 돌발 상승리스크는 존재한다. 이날 예상범위는 1158.0원~1168.0원.


하나은행 원달러 환율은 전주말 개선된 지표 속에 상승 마감한 뉴욕증시 영향으로 내림세로 출발한 후 추석을 앞둔 수출업체 네고물량 공급과 코스피지수의 강세 등의 영향으로 저점 낮추기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시장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고 있고 당국 개입 경계감도 존재하는 레벨이며 코스피지수의 1800선 지지여부 확인 작업도 필요한 만큼 큰 폭의 하락은 쉽게 허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57.0원~1170.0원.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심리적 지지선인 1170원과 일간/주간의 주요 이평선이 모두 하향 돌파된 가운데 금주 하락 변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환율의 추가 하락은 제한될 듯. 이번 주 추석을 앞둔 네고 부담과 위안화 강세 분위기 속 아시아 통화들의 상승세 등 여건들은 하락 우호적임. 하지만 당국 개입 경계와 이벤트성 대기 수요, 1800 이후의 증시의 추가 상승 상승이 힘에 부칠 가능성이 있어 환율의 하락은 제한적일 듯하다. 한편 대외시장에서는 미국의 산업생산과 물가지표 발표가 예정. 금주 예상 범위는 1160원~1180원. 이날은 호주달러의 강세와 안전자산선호 약화 속 하락 압력 받겠으나 장 중 증시와 당국 움직임 주목하면서 1160원대 제한적인 약세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62.0원~1170.0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지난 주말 위험 선호 거래 분위기와 뉴욕 증시 상승 등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경기 지표 개선이 금융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가운데 이날 환율은 아래 쪽에 무게를 실으며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부담이 약화된 가운데 중국의 경기 지표 호조 및 위안화 절상 이슈의 재부각은 아시아 통화들의 절상 베팅을 다시금 부추기며 환율의 하락 압력을 가중시킬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번주 추석연휴가가시권에 진입하며 현금 확보를 위한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대거 유입될 수 있다는 점 또한 원달러 하락 기대를 부추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하락 전망 강화 및 추석 네고 물량 기대로 환시 쏠림현상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은 당국의 개입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요인인데다, 그간 잠잠한 모습을 보였던 이벤트성 달러 수요 들이 유입될 수 있다는 점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일 1160원대 하락 흐름 보이는 가운데 낙폭 확대 시 수급 여건 및 당국의 움직임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60.0원~1170.0원.




정선영 기자 sigum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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