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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12일 SBS '하하몽쇼'가 정상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는 병역비리혐의로 불구속 입건이 예정된 MC몽이 녹화분이 방송여부를 놓고 논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으로 전파를 탔다.
이에 앞서 11일 오후 SBS 관계자는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작진은 현재 방송여부를 두고 회의 중에 있다. 하차여부는 아직 논의할 시기가 아니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MC몽은 7년 동안 7번이나 다양한 이유로 군 입대를 연기해왔으며 생니를 뽑아 군대를 면제받으려고 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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