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방콕 공연' 브아걸이 펼치는 새로운 한류전략은?

시계아이콘01분 1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방콕 공연' 브아걸이 펼치는 새로운 한류전략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11일 한류콘서트에 앞서 현지 언론들과 만남을 가졌다. 코쿤카~!' 사진 최준용기자
AD


[방콕(태국)=스포츠투데이 황용희 연예패트롤]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11일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자선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걸그룹 한류'를 일으킨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현지시간) 태국 방콕 인도어 스타디움 후아마크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자신들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 '싸인(Sign)' 등을 열창하며 '신한류의 선봉'에 선다.


이들은 이후 당일밤 국내로 입국, 휴식 없이 곧바로 일본으로 출국해 13일부터 일본에서 진행되는 한류프로모션을 소화한다. 3일간 태국-한국-일본을 쉴새없이 드나들며 '새로운 한류코드 찾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

특히 일본에서 펼치는 한류프로모션에는 일본 최고의 패셔니스타 잇코가 함께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한국 메이크업과 패션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보여 줄 예정. 브아걸은 지난달 6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아스트로홀에서 1000석 규모의 쇼케이스를 갖고 일본 데뷔 음반 '사운드-G'를 발표한 바 있다.


브아걸 펼치는 '한류'가 무르익고 있는 것이다.
브아걸 맴버들은 10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취재진에게 "브아걸의 한류는 보다 은근하고, 세련된 음악들이 맨앞에 설 것이다. 최근 한국의 걸그룹들이 힘과 예쁜 용모로 적극적인 홍보방법으로 폭발적인 한류를 일으키고 있다면, 브라걸은 실력을 겸비한 걸그룹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점진적인 접근, 그러면서도 트랜디한 한국의 패션을 알리는 종합적인 접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일본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와 카라가 뛰어난 용모와 실력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한류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것과 대비된 것이다.


'방콕 공연' 브아걸이 펼치는 새로운 한류전략은? 11일 한류빅콘서트에 참가할 브아걸의 제아-가인이 10일 오후 방콕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사진 최준용기자)


폭발적인 한류프로모션보다는 은근하면서도 체계적이고, 가창력을 바탕으로한 대중성을 최대한 살리겠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또다른 형태의 한류 프로모션인 셈이다.


실제로 최근 일본내 소녀시대와 카라를 프로모션하고 있는 유니버설 재팬이 일순간 일본 열도를 장악하고 있는 '속도전'을 펼치고 있는데 비해, 브아걸을 프로모션하는 소니측은 '점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


한관계자는 "우리입장에선 두 전략 모두 좋다. 한쪽에서 신속하고 파괴적인 접근으로 일순간 한류를 퍼뜨린다면, 또 다른 한쪽에선 조용하고 광범위하고 한류를 뿌리세포 곳곳으로 주입할 필요가 있다. 우리 걸그룹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아시아권에서 뿌리내린다면 그 자체로도 성공이다"고 말했다.


브아걸은 이날 태국 한류프로모션에서도 일명 '시건방 춤'을 팬들에게 직접 소개하며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 '싸인(Sign)' 등의 노래를 팬들에게 직접 가르칠 예정이다.
'대면 전략'(face to face)의 일환인셈.


브아걸이 펼치고 있는 이번 '한류 빅콘서트'를 통해 새롭게 조명받을 것 같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하고 스포츠투데이ㆍ아시아경제신문과 참투어(Charm Tour), JL스타넷(대표 임진호), 아시아나항공이 주관으로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에 대한 태국 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위해 마련됐다.

'방콕 공연' 브아걸이 펼치는 새로운 한류전략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10일 밤 한국관광공사 우병희 지사장(사진 왼쪽)으로부터 '한류빅코서트' 관련 감사패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최준용기자.


'방콕 공연' 브아걸이 펼치는 새로운 한류전략은?




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 hee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