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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50만번째 주인공은 누구에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행운의 50만번째 화성시민은 누구?


경기 화성시가 행운의 50만번째 화성시민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8시 현재 499,400명으로 50만명에서 600명이 부족한 화성시가 행운의 50만번째 화성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화성시는 동탄의 메타폴리스(총 1,266세대)가 지난 3일 준공을 마치고 4일부터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하루 평균 100여 명씩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6일 쯤 인구 50만 시대로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행운의 50만번 째 시민을 축하하기 위해 13일부터 실시간 체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1년 3월에 시로 승격한 화성시는 그해 말 인구가 21만4729명이었으나 10년이 채 되지 않아 인구 30만명이 증가했으며 이는 유래가 없는 성장률이다.


시의 50만 도시 진입은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9번째로, 또한 전국 73개 시 중 14번째,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23번째로 인구 50만명 이상의 도시로 진입하게 됨을 의미한다.




김영래 기자 yr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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