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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무의탁노인 위해 태풍피해복구 봉사활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임직원·협력사, 자사 모델 김희선, 소비자패널 등 40여명 참석

한화L&C, 무의탁노인 위해 태풍피해복구 봉사활동 김창범 한화L&C 대표(왼쪽부터), 탤런트 김희선씨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서병수, 관장)에 독거노인들의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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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무의탁노인 위해 태풍피해복구 봉사활동 김창범 한화L&C 대표(오른쪽)와 탤런트 김희선(왼쪽)씨가 독거노인들에게 추석맞이 생필품을 전달하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한화L&C, 무의탁노인 위해 태풍피해복구 봉사활동 김창범 한화L&C 김창범 대표(왼쪽)와 탤런트 김희선(가운데)씨, 한화L&C 협력업체인 김창수 이레종합소재 대표(오른쪽)가 독거노인들을 위한 추석맞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화L&C, 무의탁노인 위해 태풍피해복구 봉사활동 김창범 한화L&C 대표(왼쪽)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탤런트 김희선(가운데)씨와 함께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서병수, 관장)에 독거노인들을 위한 추석맞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한화L&C(대표 김창범)의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들이 9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 무의탁노인들을 방문해 추석맞이 생필품과 태풍피해복구지원금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태풍으로 인해 심리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지역 무의탁노인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창범 대표는 이날 직접 무의탁노인 가구 60여 곳을 방문해 쌀을 포함한 추석맞이 생필품과 피해복구지원금을 전달하며, 살림살이를 살폈다.


김창범 대표는 “갑작스러운 태풍 피해로 노인분들이 걱정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곳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화L&C의 임직원, 협력사,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탤런트 김희선, 그리고 한화L&C의 소비자패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방문을 받은 신모씨(문래동, 71세)는 “갑작스러운 태풍 때문에 집안이 엉망이 돼 걱정이 많았으나, 이번 한화L&C의 도움으로 추석을 지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평소에도 직원들이 방문해 반찬 등을 챙겨주더니, 이번에도 큰 도움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그 동안 한화L&C는 문래동을 비롯해 각 지역의 노인복지관, 아동복지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서 주거환경개선, 문패달기, 반찬조리·배달, 문화체험학습 지원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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