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도요타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에 대한 무상 보증 수리 기간이 5년ㆍ12만km로 늘어났다.
도요타는 이달 1일부터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의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 보증 수리 기간을 기존 3년ㆍ10만km에서 5년ㆍ12만km로 확대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캠리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무상 보증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