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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가수 태진아와 이루 부자가 7일 밤 서울 서초동 한 법률사무소에서 이루와 교제 및 낙태설을 주장한 작사가 최희진 씨와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엘레베이터에 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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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기자
입력2010.09.07 21:46
수정2010.09.07 21:51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가수 태진아와 이루 부자가 7일 밤 서울 서초동 한 법률사무소에서 이루와 교제 및 낙태설을 주장한 작사가 최희진 씨와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엘레베이터에 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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