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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지식산업단지 내 제조업 공장 용지 대폭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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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5만3000여㎡ 늘리도록 송도지식정보단업단지 관리계획 바꿔

송도지식산업단지 내 제조업 공장 용지 대폭 늘어나 송도지식산업단지에 제조업공장용지가 늘어났다. 파란식 부분이 이번에 서비스용지에서 제조업용지로 바뀐 곳이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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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지구에 제조업 공장 용지가 대폭 늘어났다.

인천경제청은 지난달 30일자로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내 서비스용지 일부를 제조업 용지로 바꾸는 관리기본계획 변경안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제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공장용 용지가 당초 32만2754.4 ㎡에서 37만6198.8㎡으로 5만3433.4㎡ 가량 늘어났다.


이 곳엔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ㆍ정밀광학기기 및 시계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이 입주할 수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9~10월중에 2개 업체가 산업단지 입주계약을 할 예정"이라며 계속적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의 문의와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어 기업의 투자 및 입주 유치에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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