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인기 아이돌 그룹 2AM의 멤버 창민이 ‘신입사원 면접을 잘 볼 것 같은 가수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벅스뮤직 벅스투표에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창민을 비롯해 휘성, 환희, 세븐, 서인국, 박효신 등 국내 인기 남자 가수들이 명단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창민은 총 투표인 686명중 44%인 295명의 지지를 받았다. 2위를 차지한 세븐 157명인 23%로 1위 창민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수많은 누리꾼은 “왠지 창민이라면 말도 잘하고 신뢰 할 수 있는 이미지로 어필 할 것 같다” “평소 예의바른 이미지로 면접도 한번에 합격 할 것 같다”라고 댓글을 달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서인국은 112명(17%)의 지지를 받아 3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4위 박효신은 56명(9%), 5위 휘성 46명(7%), 6위 환희 20명(3%)가 차례대로 순위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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