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구 보건소 "신종플루 예방접종 무료로 받으세요"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9월부터 만 19~49세 일반인 대상 무료접종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보건소는 지난해 발생했던 신종플루가 계절인플루엔자(독감) 수준으로 재유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부터 만 19~49세 일반인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A형 H1N1) 예방백신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은 신종플루와 계절 독감이 모두 예방되는 백신으로 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59개월 소아, 심장?폐 질환자, 당뇨 등 만성질환자와 그 보호자, 임신부 등이다.

10월초부터는 중구 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한다.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건소로 방문하면 되며, 이달부터는 일반 병·의원에서도 유료접종이 가능하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같은 호흡기 질환은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감염이 쉽게 될수 있으므로 손 씻기와 기침 에티켓을 잘 지켜 주기를 바란다”며 “인도, 뉴질랜드, 태국 등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사전에 보건소에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출국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구 보건소 지역보건과(☎3396-6364)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