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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척추 골절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DSP미디에 따르면 카라 멤버들은 최근 국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체력 단련 차 최근 운동을 시작, 한승연은 운동을 하던 중 허리에 무리가 가 척추 뼈가 골절됐다.
녹음 일정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허리에 통증이 있어 한방 치료차 병원을 찾은 한승연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종합 검사를 받던 중, 뜻밖의 척추 골절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 차 병원에 입원중이다.
4주 진단을 받은 한승연은 현재 병원에서 절대 안정을 취하며 치료중에 있으며, 9월 한달간 이미 확정 되어있는 스케줄에 대해서는 관계자들과 협의 후 출연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한승연의 부상으로 카라의 국내 컴백 일정은 오는 11월초 일본에서의 2번째 싱글 앨범 발매 후로 잠정적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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