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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통화정책 회의 앞두고 엔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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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7일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엔화가 또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BOJ가 지난주에 엔화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기 때문에 이번 회의에서 추가 완화 정책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엔화강세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엔·달러 환율은 1달러당 84.08엔을 기록, 전날 종가 84.37엔과 비교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화 강세에 따라 일본 증시는 수출주 중심으로 하락중이다. SMBC프랜드증권의 나카니시 후미유키 스트레티지스트는 "환율은 증시를 움직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엔화강세는 일본증시를 짓누르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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