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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대회]파죽지세, 폭발적 수익률로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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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연속 상승했다. 이날 2차 대회를 시작한 고수들은 상승장을 등에 업고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파죽지세가 이름처럼 파죽지세로 1위에 올랐고 프로악 역시 활발한 매매로 1위를 바짝 따라붙었다. 이날 이 두명의 참가자는 독보적인 수익률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2차 대회 첫날 파죽지세가 당일에만 무려 18.79%의 수익을 올리며 선두에 올라섰다.

그는 이날 13%이상 상승한 콤텍시스템을 단타매매해 짭짤한 수익을 챙겼고 효성오앤비를 6540원에 1620주 신규매수했다. 효성오앤비 역시 상한가로 마감하며 선두의 선택에 화답했다.


프로악 역시 만만치는 않았다. 당일 16.02%의 고수익을 올린 그는 선두를 2.77% 포인트 차이로 맹추격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세운메디칼과 소폭 상승 마감한 유니더스를 선택해 단타매매를 시도한 그는 두 종목 모두에서 차액을 챙기며 저력을 과시했다.

3위로 첫날을 마감한 창원짱박사 역시 단타거래를 전략으로 삼았다. 한라공조, 더존비즈온, LG상사를 선택해 3.71%의 수익을 올렸지만 선두권의 약진으로 수익률에서는 다소의 격차를 보였다.


4위 jet2130은 디지텍시스템 한 종목만을 선택해 수익을 올렸다. 당일 소득은 3.33%. 이날 디지텍시스템은 1000원(8.03%) 오르며 1만3450원으로 마감했다.


그 외에도 전 대회 참가자인 가는세월과 카몬도 각각 2.42%와 0.69%의 성과를 올리며 각각 5위와 6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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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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