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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겨냥한 '발렌타인 한정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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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가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품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에서 진귀한 원액과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발렌타인 리미티드'를 6일 한정 출시한다.


이 제품은 희소성 높은 글렌토쳐스 몰트, 톨모어 몰트, 밀튼더프 몰트 등 상업적으로 판매되지 않고 한정판(리미티드)에 사용되는 진귀한 몰트들로 블렌딩된 게 특징. 특히 발렌타인 5대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스롭이 2명의 선대 블렌더로 부터 그 비법을 전수받아 제작됐다.

이번 제품은 병 디자인도 차별화를 꾀했다. 은은한 블랙 컬러의 로고를 강조한 캡슐과 메인 라벨 대신 병 자체에 발렌타인 로고를 새기고, 하단 라벨은 17, 21년과 동일한 양피지 스타일로 발렌타인 브랜드의 고유한 스타일과 정통성을 유지했다.


가장 진귀한 원액과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으로 빚은 최상의 위스키답게 발렌타인 리미티드에는 병마다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고급스러운 우드 프레임에 가죽느낌을 더한 소재의 커버로 고급 위스키의 품격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크 라뻬르 페르노리카코리아 사장은 "발렌타인 리미티드는 진귀한 몰트 원액을 사용해 3대에 걸친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에 의해 완성된 장인정신의 결정체인 만큼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 중 손꼽히는 명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7만5000원(700ml)으로 전국 백화점 발렌타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추석시즌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에서 발렌타인 리미티드 구매 고객 대상 VVIP 배송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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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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