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3년물 입찰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낙찰금리도 3.68%에서 3.70%가 될 전망이다.
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3.69%전후에 낙찰될듯 하다. 응찰물량은 3년물이라는 점 때문에 적지는 않을듯 싶다”고 전했다.
B사 PD도 “물량은 무난히 소화될듯 하다. 낙찰금리는 3.69%에서 3.70%사이가 될듯하다”고 말했다.
C사 PD는 “3.68% 정도에 낙찰될듯 하다. 어느정도 응찰이 있을듯 보여 물량소화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D사와 E사 PD는 “입찰수량이 적어 그리 어렵지 않을듯 하다. 응찰물량이 2배수 이상은 될듯 싶다. 낙찰금리는 3.68%에서 3.69%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9000억원어치 국고3년물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국고3년 10-2는 지난주말대비 3bp 상승한 3.68%로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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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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