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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세바퀴’가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고수했다.
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세바퀴'는 18.1%(수도권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지난달 28일 방송(19.5%)보다 1.4% 하락한 수치.
비록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세바퀴’는 동시간은 물론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들 중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송대관, 이루, 김지현, 채리나, 이현, 정은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특히 트로트계의 꽃중년 가수 최영철은 독특한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이날 출연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MC 박미선은 그의 독특한 매력에 웃음보가 터져 급기야 눈물을 쏟아내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8.3%, KBS드라마스페셜(돌멩이)은 3.5%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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