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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권, 가인 껴안기 시종일관 자상남 '행복한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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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권, 가인 껴안기 시종일관 자상남 '행복한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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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4일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조권, 가인 아담부부의 럭셔리한 새 신혼집 적응기가 펼쳐졌다.

이날 가인은 늦잠을 자던 조권을 깨워 인삼즙을 그에게 권했다. 쌉싸름한 맛에 인삼즙 먹기를 완강하게 거부하는 조권에게 가인은 자신의 어머니가 직접 사주신 것이라고 말하며 그의 마음을 돌렸다.


가인은 그리고 남편 조권의 '고백 하던 날' 첫 솔로 무대를 앞두고 보양식 ‘황제삼계탕’ 준비에 분주했다.


부엌에서 고생하는 가인에게 조권은 앞치마를 손수 입혀주며 자상함을 보여줬다. 또 조권은 요리 재료인 산낙지를 미처 만지지 못하는 가인을 위해 직접 손질을 해주며 그녀를 미소짓게 했다.


한편 이날 조권-가인 아담부부는 새 신혼집에서 첫 식사준비와 청소를 하며 행복한 신혼의 모습을 보여줬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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